K3 2세대 출시 이전 여러 언론에선 아반떼 스포츠에 상응하는 K3 GT 모델이 출시될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었다. 하지만 K3 2세대 출시 당시 기아에선 K5 2세대와 같이 트림 경량화 기조에 따라 단일한 파워트레인만 운영하며, T-GDI 엔진과 디젤 엔진을 내지 않을것이란 입장을 보였었다. 하지만 K3 2세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T-GDI 엔진과 디젤 엔진을 내지 않겠다던 기존의 입장에서 선회해서 2018년 하반기에 파워 트레인을 다양화한 모델을 낼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다. 2018년 여름, 동년 하반기에 고성능 모델인 K3 GT 모델의 출시가 거의 공식화되었고, 9월엔 현행 모델을 생산하는 화성공장에서 1.6 터보 GT 모델을 시험 생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참고 2018년 9월 13..
2021년 4월 20일에 출시되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K5 3세대의 디자인이 상당부분 반영되었다. 동시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로고가 변경된 K9 2세대 페이스리프트와는 달리 기존 K3 로고를 그대로 유지했다. 뒷번호판은 기존과 동일하게 트렁크에 부착된다. 대한민국에서 소형 SUV의 인기로 인해 해치백과 왜건이 줄줄이 단종됨에도 불구하고 불행 중 다행으로 K3 GT 5도어는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생존했다. 2021년 4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 뉴 K3의 내외관 디자인 공개 후 6일 후인 4월 20일 출시됐다. 출시 당일 1.6 가솔린, GT 1.6 가솔린 터보로 2가지 모델을 소개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원격시동 ..
2022년 8월 10일에 내외부 디자인이 공개되었으며 9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네 가지 속성 중 '이유 있는 즐거움'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외관 디자인의 전면부는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세로형으로 바꾸고 그릴를 키웠으며, 후면부의 테일램프는 ㄷ자 형태로 변경하고, 트렁크는 두 줄로 포인트를 주고 손잡이는 비노출 형태로 바꾸고 앞/뒷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세련되게 바뀌어 신차 느낌이 난다. 14인치 스틸 휠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쓰지만 14인치 알로이 휠은 새로 바뀌었으며 전면가공 15인치 알로이 휠은 기하학적 조형의 형태로 변경했다. 엠블럼 폰트 역시 쏘렌토/카니발 2023년형, 셀토스/쏘울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한 타입으로 ..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5월 12일에 출시했으며 이름도 '모닝 어반(Urban)'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현대기아차의 페이스리프트 기조와는 달리 내외관의 변경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후방 범퍼, 헤드라이트,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안개등, 휠, 머플러 팁 정도가 변경되었다. 동급 최초로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4.2인치 LCD 계기판, 운전석 통풍시트가 탑재된다. 그리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도 차량/보행자 둘 다 인식할 수 있도록 범위도 넓어진 것으로 보이며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도 옵션으로 탑재 가능하다. 여태까지의 떡밥에 의하면 기존 4단 자동변속기가 5단 자동화 수동변속기(AMT)로 바뀐다는 소식이..
한국시간 기준 2022년 4월 7일 오전 2시에 페이스리프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2022년 4월 13일 뉴욕 오토쇼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국내는 2022년 5월 19일에 출시했다. 디자인은 팰리세이드의 기초가 되었던 그랜드마스터 컨셉트카(HDC-2) 디자인에 더욱 가까워졌다. 후면부, 테일램프, 측면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나, 전면부 디자인과 후면 범퍼의 변화가 있다. 보조제동등의 형태가 길어지고 북미형 모델의 주간주행등도 서로 이어지고 LED 후진 가이드 램프가 적용되었다. 기존에는 하위 트림에 2구 할로겐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상위 트림에 3구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나 페이스리프트 이후 기본으로 3구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북미형은 2구 할로겐 헤드램프가 그대로 적용된..
2021년 12월 6일에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나왔으며 6인승 옵션이 추가되었다. 시트 배열은 쏘렌토 MQ4와 동일하게 2+2+2 배열로 나온다. 이미 경쟁 모델인 쏘렌토에는 6인승 독립시트 사양이 있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항으로 보인다. 디젤 모델은 환경규제가 강화되어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추가되며 가격이 인상되었다. 출력도 기존 202마력에서 194마력으로 8마력 낮아졌다. 2022년 연식변경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하게 가격표가 정리되었고, 새로운 기본형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듀얼 풀오토 에어컨,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
이번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는 '더 뉴 싼타페'로 이름을 확정지었으며 출시된지 2년을 조금 넘은 2020년 6월 30일에 출시했으며 다음날인 7월 1일부터 계약을 받았다. 쏘렌토 MQ4와의 경쟁을 위해 휠베이스를 무려 70mm나 늘린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휠베이스는 늘어나지 않는 대신에 전장은 15mm 늘어났다. 휠 크기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의 18, 19인치 휠에서 페이스리프트 이후로는 신규 18, 20인치 휠이 들어간다. 쏘렌토 MQ4와 달리 차체 크기 문제로 6인승(2+2+2 배열) 2열 독립시트 사양은 한동안 미출시했으며 기존과 동일하게 5, 7인승으로 나왔다. 외관은 팰리세이드 축소판으로 나왔으며 실내 센터페시아도 유출됐는데 팰리세이드와 닮은 꼴로 나왔다. 후면은 후진등이 위로 올라왔으며 좌..
파워트레인은 총 세가지다. 투싼에 처음 탑재되는 R2 2.0L 디젤,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감마2 CVVD 1.6T 가솔린, 쏘렌토 MQ4와 동일한 감마2 1.6T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투싼은 쏘렌토보다 차 크기가 작고 가볍기는 하지만 연비를 15.8~16.2km/L로 인증받아 하이브리드 자동차 세제혜택을 간신히 통과했다. 그래서 디젤, 가솔린과 달리 하이브리드는 애프터블로우를 제외한 2023년형 출시 이전까지 19인치 휠, 4WD 등의 연비나 배터리를 소모하는 편의사항들을 모두 제공하지 않았다. 북미/유럽 수출형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투싼 N도 내놓을 예정인데, 파워트레인은 쏘나타 N라인과 같은 세타3 2.5T 엔진이 달린다고 한다. 한편 1.6L 디젤은 차체 크기가 ..
4세대 투싼은 2020년 9월 3일에 티저가 공개됐으며 2020년 9월 15일 오전 9시 반에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디젤, 가솔린 모델만 우선 동년 9월 16일부터 계약을 받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년 9월 28일부터 계약을 받았으며 10월부터 출고가 시작되었다. 이름은 '디 올 뉴 투싼'. 플랫폼은 쏘나타 DN8과 공유한다. 그래서 크기가 커졌는데도 불구하고 전작에 비해 공차중량이 되려 가벼워졌다. 투싼 TL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515kg, 4WD 1,580kg이다. 반면 투싼 NX4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495kg(-20kg), 4WD 1,565kg(-15kg)으로 무게가 줄었다. 2.0D 기준으로는 투싼 NX4 2WD, 4WD 각각 1,665..
The all-new KONA라는 이름으로 2022년 11월 말 양산에 착수하여 2022년 12월 20일에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2023년 1월 18일에 감마2 1.6T CVVD 엔진, 누우 2.0L 자연흡기 엔진의 일반 가솔린과 1.6L 하이드리드 모델을 우선 출시했다. 자동변속기도 1.6T 엔진은 기존의 건식 7단 DCT 대신 8단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가 매칭된다. 이번 코나의 N 라인의 경우 별개 모델이 아닌 1.6T, 2.0L,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패키지로 빼놓았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휠이 적용되며 하이브리드는 19인치 휠 선택이 불가능하다. 내연기관은 설 연휴가 끝나는 시점, 하이브리드는 환경부 세제혜택 인증을 마친 후 판매를 시작한다. 2023년 5월에 EV 모..
2020년 10월에 출시했다. 2020년 8월 26일에 '더 뉴 코나'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티저를 공개했으며, 초기 모델과 다르게 상하분리형 램프에 변화를 줬다. 기존의 코나가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있었다면 이번에 나올 더 뉴 코나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서로 분리되는 형태로 나온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되었다고 하며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기존 코나보다 오히려 못생겨졌다는 의견도 많다. 2020년 9월 2일에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전장은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40mm나 늘어났다. 더 뉴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10.25인..
요즘의 현대자동차의 SUV답게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처럼 컴포지트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루프라인은 쏘울과 유사하다. 파워트레인은 스토닉에 적용된 1.0T 120마력 엔진이 유력했지만 내수용에서는 1.6L MPI 엔진이 장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소형 세단인 엑센트를 대체한다. 그래서 '현대판 스토닉'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실제로 스토닉이 쓰는 4세대 리오(프라이드 YB)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어서 4WD가 없다. 초반에는 한때 '레오니스'라는 상표도 거론되었지만 현대 SUV의 모델명은 대부분 지명에서 따왔기 때문에 레오니스를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은 낮아보였다. 그러다 ‘레오니스’는 상표 출원이 어렵게 되어서 최종 후보에서 빠졌고 2018년 8월경에는 현대자동차가 유럽의 EUIPO(유럽지적재산권사무..
2022년 11월 14일 가격을 공개하고 온라인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트림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었으며, LPi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할 수 없다. 2.5L 가솔린 3,785~5,240만원, 3.5L 가솔린 4,035~5,490만원(AWD 선택시 4,255~5,710만원) 3.5L LPi는 3,935~5,120만원, 하이브리드는 4,458~5,813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격 상승폭은 역대 그랜저의 풀체인지 중 가장 상승폭이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더 뉴 그랜저 IG 대비해 한 체급이 올라갔다고 생각될 수준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더 뉴 그랜저 IG보다 약간 비쌌던 K8보다도 가격대가 더 높게 형성되었다. V6 가솔린 3.5나 1.6T 하이브리드 모델 기..
당초 2021년 말에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차체 크기 확대 등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개발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2022년으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그마저도 원래대로라면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것이 반도체 대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4분기로 더 밀렸다. 2022년 8월 26일에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과 콜라보레이션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동년 9월 1일에는 글로벌 채널에서도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차명은 아제라가 아닌 그랜저로 공개되었다. 2022년 10월 19일 오전 8시 30분에 내·외장 디자인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동시에 사전에 계약한 대기고객 대상으로 4주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4개 지점 및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전장이 K8 보다 20mm 더..
쏘나타 하이브리드&센슈어스에 N 라인을 적용한 모델로 주행성능, 연비,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전면부 디자인은 N 라인 전용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프론트 윙, N 라인 엠블럼이 적용되었다. 측면부는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주는 사이드실이 적용되었으며, 후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의 범퍼 하단부, 듀얼 트윈팁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실내의 경우 다크 그레이와 레드 스티치 포인트를 통해 N 라인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N 로고를 각인했다. 또한, 1열 전용 버킷 시트를 장착하였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은 기본 적용되었다. 단, 스티어링 휠은 쏘나타 일반사양과 동일해 아쉬움을 남긴다. ..
2019년 3월 6일 렌더링이 공개되었으며 3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가격은 2,34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 원부터 시작한다. 시작가는 LF 쏘나타 대비 120만 원 정도 올랐으며, 특히 2.0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모든 옵션을 다 넣은 풀 옵션 모델은 3,612만 원으로 기존 LF 쏘나타의 2.0 풀옵션보다 350만 원 정도 올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9년 7월 22일에 출시되었으며 다운사이징에 초점을 둔 1.6L 터보(센슈어스) 모델은 2019년 9월 20일에 출시되었고 세타-Ⅲ 2.5L T-GDi 모델은 N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디젤 모델은 정부의 경유차 퇴출 정책과 수요 저조로 출시하지 않는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미국 법인에서는 쏘나타 DN8에 ..
2019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협력사에 회람케 한 자료에 의하면 코드명은 CN7이며, 2020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했다가 최종적으로 3월로 앞당겨졌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이 공개되었는데, 현 1.6L 감마2 스마트스트림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1.6L 감마 LPi 엔진은 존치되며 디젤 엔진은 퇴출되고 1.2L 가솔린 터보 다운사이징 엔진을 새롭게 개발하여 CN7에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하지만 세금체계 등의 문제로 1.2T는 중국에서만 나올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총량적 친환경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주력으로 할 예정이고, 전체 파워트레인 매출 중 40%를 하이브리드로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에 따라 동급 차량인 아이오닉은 EV를 제외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
2021년 2월 23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정식 공개되었다. 디자인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지만 컨셉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다는 점만은 칭찬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첫 번째 양산차량으로,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런칭하면서 양산차의 이름은 아이오닉 5로 결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코나 일렉트릭의 포지션까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부는 얇은 전조등과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파팅 라인을 최소화하여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전면 범퍼 하단의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거리 연장 및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측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20인치 공기 역학 구조를 갖춘 휠을 적..
프로젝트명 개정에 따라 GL3라는 코드를 부여받았으며 쏘나타 DN8 기반의 신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서 출시한다. 여태 현대기아차의 준대형 급 세단은 항상 6년 언저리 간격으로 풀체인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 이른 편이다. 아무래도 더 뉴 그랜저의 돌풍으로 인한 K7 프리미어의 판매부진이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기아에서 최초인 점이 많다.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로 바뀐 후 첫번째 출시, 2021년 최초 출시, 후진 가이드 램프 최초 적용 등 많은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K7 프리미어의 전장이 4,995mm라 더 커지면 5m 이상이 되기 때문에 전장은 기존의 K7 프리미어와 같거나 딱 5,000mm에 맞출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크기를..
그랜저 ig는 사전 계약 첫날에 15,973대라는 실적을 올렸다. 현대자동차 역사에서 사전계약 1일차 대수가 가장 많은 모델이다. 그리고 사전계약 4일 만에 사전계약 실적이 2만여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출시 3주만에 누적계약 4만대를 달성했다고 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고배기량 모델인 3.0의 비중이 꽤나 높다고 한다. 2016년 12월에는 1달 판매량이 무려 13,833대나 팔렸다. 이는 곧 그랜저라는 이름값이 지금까지도 엄청 탄탄하고 신차효과까지 맞물려서 초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그러다 2017년 8월 판매량에서 드디어 10,000대가 붕괴되었다. 그러나 2017년 9월 판매량에서 다시 10,000대를 돌파했다. 그러다 2017년 12월 판매량에서 현대자동차의 파업여파로 10,000대가 붕괴되었긴 ..
그랜저 TG는 이전 세대인 XG에 비해 한층 커진 차체와 좋아진 주행성능 등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NF 쏘나타와 패밀리룩을 이루게 된 외관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TG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과 아쉬운 평이 교차했다. 전작 XG가 곡선과 직선이 공존하는 어느 정도는 각이 잡인 디자인을 사용한 반면, TG는 곡선 위주의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특히 측후면 디자인에서 이런 점이 부각된다. 이런 측면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편이지만, 전면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는 편이다. 특색이 없는 아재 감성이라는 평도 있었고, 확실히 고급차를 표방하는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니라는 디자인이라는 평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전작 XG가 쏘나타와 완전히 다른 외관으로, 에쿠스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었..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의 5세대 모델로, 2011년 1월 13일에 출시된 후 2016년 11월까지 생산되었다. 코드명은 HG이며, 선대 모델인 TG보다 배기량을 줄인 4기통 2.4L 세타 GDi와 V6 3.0L 람다 GDi, 3.0L 람다 LPI로 라인업을 변경하였다. 웹상에서는 현대차 특유의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되어 경쟁차종에 비해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당연하다는 듯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또한, 엔진 라인업에 따라 3세대 모델의 수출형처럼 HGxx0 형식으로 코드명 뒤에 있는 숫자가 결정된다. 차체 크기가 역대 그랜저의 세대교체 중 가장 변화폭이 크다. 이전 세대인 TG와 비교해서 전장은 25mm가 길어지고, 휠베이스는 무려 65mm나 길어진 2,845mm가 되었다..
LF 쏘나타는 퇴보한 발진 가속 성능과 약간 변경된 디자인은 논란이 되었지만 3세대 SM5, 8세대 말리부 대비 높은 상품성으로 선전했다. LF의 출시 시점인 2014년에서는 3세대 SM5는 2010년에 나온 플랫폼, 8세대 말리부는 2012년에 나온 플랫폼으로 노후된 상태인 데다가 준중형 세단은 사양이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준대형 세단은 너무 비쌌고 부자들이 탄다는 인식이 강했고, SUV는 승차감 문제로 판매 부진이었고, 미니밴은 버스느낌이 강했다. 8세대 말리부는 낮은 출력, 형편 없는 보령미션, 좁은 뒷좌석, 불호가 강한 인테리어로 선호도가 낮았고 3세대 SM5는 파워트레인에 대한 문제, 상대적으로 낮은 연비와 잔고장이 많아 선호도가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F쏘나타는 2016년 기점으로 위상이..
다운 받으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 뉴 말리부 연식변경을 통해 시크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으며, 말리부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하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새롭게 업데이드 됐다. 또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첼시 브라운, 카본 버건디, 다크 나이트 그레이, 모던 블랙 색상에 신규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